본문 바로가기


투자데일리

미국 금리 인상 4회는 아직..

작성자(전문가) : 상단태
작성일 : 2018.02.13
조회수 : 2649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소중한 하루, 성공투자 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해외증시]

 

1.미국증시
S&P500 +1.39%, 다우 +1.70%, 나스닥 +1.56% 마감.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는 14일 공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를 기다리며 저가 매수에 나섰음.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애플이 4.03%, 보잉과 아메리칸 익스
프레스가 각각 3.30%와 3.25% 상승.

 

전문가들은 최근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긴 했지만, 국채 금리 상승세
가 이어지는 한 증시가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진단.

 

물가 상승 우려로 전세계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는 가운데 기대 물가
는 내린 것으로 나타남.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진행한 소비자 기대 설문에 따르면 1년 기대 물
가 중앙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포인트 내린 2.7%를, 3년 기대
물가도 0.1%포인트 하락한 2.8%를 기록.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증시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국채 금리 상
승에 대한 우려를 비롯해 시장 불안은 지속하고 있다며 다시 증시 변
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

 

유가는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국 셰일업체들의 생산량 증가 전
망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0.2%, 59.29 달러로 마감.


2.유럽증시
영국 FTSE100 +1.19%, 프랑스 CAC40 +1.20%, 독일 DAX +1.45%

 

유럽 주요국 증시가 지난주의 급락세에서 일단 탈출.

 

직전 거래일 미국증시가 반등한 것에 영향을 받은데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 하락도 영국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음.

 

게다가 앞서 아시아의 중국증시가 모처럼 상승한 것도 유럽증시에 안
도감으로 작용. 다만 최근의 증시 급변동성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

 

 

3.투자전략

전 거래일인 12일(월) 국내 증시는 코스피 +0.91%, 코스닥 +0.08% 마감.

 

코스피는 개인만이 10일째 매수를 이어갔고, 지난 금요일 미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금융투자의 매도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투신과 보험은 지속 매수.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IT와 바이오시밀러 대표주 및 금융업종의 상승이
시장을 견인.

 

갭상승으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가 점차 확대되
며 장 막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강보합세로 마감. 역시나 개인만
이 순매수.

 

외국인이 여전히 양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가며 수급 및 상승강도가 낙
폭 대비 부진한 모습은 아쉬운 부분.

 

최근 주식 시장의 조정은 금리 인상이 빌미가 되는 모습이고, 올해 금리
인상이 3회가 아니라 4회가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감도 있는 상황.

 

그렇지만 몇몇 정책을 통해 미국의 경기 회복과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
고 있는 트럼프 정권에서 시장의 예상을 앞서는 무리한 긴축을 단행한다
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또한 경험적으로 과거 미국이 연 4회 금리를 올렸던 해(94년, 00년, 04년,
05년, 06년)와 비교해볼 때, 현재의 성장이나 고용 상황은 양호하지만 물
가 상황은 여전히 미흡함.

 

다만 향후 유가 등 물가 지표가 크게 상승할 경우에는 금리 인상 속도는
빨라질 수도 있는 점은 유의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