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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데일리

불 타오르는 금요일

작성자(전문가) : 인천여우
작성일 : 2018.11.09
조회수 : 4182
추천수 : 1

[야간공개방송]

일시 : 일요일 밤 9, 와우넷 파트너스방송

제목 : 일등주도주, 추세와 변동성, 남북경협주

강사 : 인천여우 곽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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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인상 기조로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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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큰 폭으로 급등하였던 뉴욕증시는 이날은 혼조 마감입니다. 다우지수는 0.04% 소폭 상승이나 나스닥은 0.53% 하락입니다. FOMC회의 결과를 보기 위해 시장은 긴장하였습니다. 예상대로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만 추가금리인상에 대한 의지를 확인해 주었습니다. 12월에는 금리인상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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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의 브래드 맥밀런 수석 투자책임자는 성명이 전체적으로 말하는 것은 연준이 금리 인상 궤도에 여전히 있다는 것이라면서 “12월은 그 계획 안에 있고 그들은 금리 인상을 중단하여야 할 그 어떤 이유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플래닝의 피터 맬럭 대표는 CNBC에서 일반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시장은 상승한다면서 이것은 명확성에 대한 반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스파르탄 캐피탈의 피터 카드일로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연말까지 지속할 수 있는 좋은 랠리 한가운데 있다면서 트럼프 경제정책이 뒤집힐 것이라는 위협은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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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미국과 사우디아리비아 등 주요 산유국의 증산이 공급과잉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00달러 하락한 60.67달러, 북해산 브랜트유는 1.43달러 하락한 70.64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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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위급 회담 11월 중에는 열려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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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다음날인 7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제재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서두를 것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서두를 것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번 회견에서 무려 7번이나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 해제를 위해서는 북한의 대응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북한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빅딜을 강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와 핵 미사일 실험 중단 지속 등의 댓가로 제재완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경제제재는 완전한 핵 폐기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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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은 제재완화와 완전한 비핵화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북한은 8일 예정의 고위급 회담을 연기하였습니다. 서로 분주하다는 것이 연기의 공식적인 이유이지만 이면에는 북핵신고, 사찰 및 검증, 제재완화 등 의제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존재하였던 것 같습니다. CNN은 미국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전에 북한으로부터 핵 프로그램 사찰 허용 같은 조치를 얻어내려 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제재완화와 같은 조치를 미국이 먼저 해주기를 바랬지만 미국은 그럴 생각이 없었다고 CNN은 보도하였습니다. 8일 열리기로 하였던 북미고위급회담이 연기되면서 향후 고위급회담이 언제 열릴지가 관심입니다. 조기에 열린다면 그만큼 서로간의 이견이 해소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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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은 중간선거 이후 미국의 정세변화, 트럼프 행정부의 대의회 관계, 미국민들의 목소리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고위급 회담 연기를 요청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양무진 교수는 이달 안에 일정이 잡히지 않으면 내년 초 북미정상회담을 하기가 어려워진다“11월 중, 좀 더 좁히면 1120일 전후로 북미 고위급회담 일정이 다시 잡힐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아직까지는 북미 고위급 회담을 통해 대략적인 합의가 도출할 수 있을 정도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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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공개, 수혜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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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전자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8’에서 사상 최초로 폴더블폰의 핵심기술과 디스플레이를 공개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신생기업인 로욜레가 첫 폴더즐폰을 출시한 데 이어 화웨이도 조만간 폴더블폰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내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대화면에서 접는 폴더블폰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갈 전망입니다. 삼성의 폴더블폰은 펼치면 7.3인치, 접으면 4.6인치의 크기로 추정됩니다. 삼성은 내년 1‘CES2019’ 혹은 2월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에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에서는 SKC코오롱PI(보호필름), 이녹스첨단소재(보호필름), 비에이치(와이옥타 터치패널), 에스맥, KH바텍(힌지), 인터플렉스, 파인텍, 삼성전기(기판), 코오롱인더스트리(액정커버), SKC(액정커버) 등을 수혜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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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관련주, 전기차, 태양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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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관련주는 아직 이른 듯합니다. 문 대통령 취임 1년 반밖에 지나지 않았고 차기 대선주자가 아직 뉴스의 관심을 받는 시점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창제지, 한국내화, 남화토건, 남선알미늄, 이월드 등이 관련주로 새롭게 부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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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포스코켐텍, 일진머티리얼즈,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 후성 등은 여전히 열기가 식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피앤이솔루션, 피앤티, 아모텍, 우리산업홀딩스 등도 강세입니다. 상반기에는 중국이 태양광 보조금 삭감 정책이 발표되면서 태양광 관련주가 급락하였습니다. 폴리실리콘 가격 등이 급락하였고 실적 또한 나빠졌습니다. 이번에는 중국이 태양광 설치 목표 상향을 발표하였습니다. 8일 중국 에너지부는 2020년 말까지 태양광 설치 누계 목표를 기존 210GW에서 250~270GW로 끌어 올리는 태양광 산업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태양광 보조금 지급도 2022년까지 진행한다는 내용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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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 전망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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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전날의 급등에 비하면 조정폭은 작았습니다. FOMC 회의가 있었지만 크게 반응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은 본격 연말랠리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코스피는 어제 후장에 상승폭의 상당부분을 반납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는 고점인 2120p에서 28p나 밀린 2092p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의 조정을 예상하면서 미리 하락하였다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오히려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코스피가 20일선을 돌파하면서 마감한 것으로 보아 오늘의 코스피는 2020p까지 열려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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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어제 거래소와 코스닥 합하여 5154억을 순매수하였습니다. 비관론자들은 10월달에 외국인들이 5조를 추가로 매도할 것이라고 협박하였지만 그 말이 나오자 말자 외국인은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10월 말일부터 외국인은 적극적인 매수로 전환하였으며 7영업일동안 11285억을 순매수하였습니다. 실적 피크가 거론되면 피크를 확인하지 않고 주가는 미리 하락합니다. 실적 바닥이 거론되면 확인하지 않고 주가는 올라갑니다. 경기는 다소 위축이 거론되고 있고 따라서 현재는 주식을 사야할 때라고 외국인은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단기 위축이라 보는 것이며 이미 바닥에 도달하였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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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뉴스의 부산함을 보면서 우리는 반대로 행동하여야 합니다. 9TV에서 주식시장이 핵심 이슈로 나오면 강력매수할 때이거나 강력매도할 때입니다. 9TV 뉴스에서 주식시장 급등이 나오면 매도의 절호 찬스입니다. 반대로 9시 뉴스에서 주식시장 급락이 보도되면 매수의 절호 찬스입니다. 지난 10302000포인트는 다시 보아도 매수의 절호 찬스였습니다. 본인이 당일날에 강력 매수를 외쳤던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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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은 11월에 다시 열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정상회담을 여전히 확인하고 있고 그렇다면 일정상 11월에 정상회담이 확정되어야 합니다. 현재 1120일을 전후하여 북미고위급 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예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경제제재는 지속되고 있고 북한은 탈출구가 없습니다. 경제는 늘 정권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1991년 말 소비에트연방의 붕괴도 미국과의 군비경쟁으로 인한 경제의 붕괴 때문입니다. 덩샤오핑은 유훈으로 미국과 군비경쟁을 하지마라고 하였습니다. 북한은 핵 개발로 경제를 망쳤습니다. 미국의 경제봉쇄조치로 북한민간경제는 거의 한계점에서 허덕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타협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대세라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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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주는 어제 큰 호재가 없었음에도 급등하였습니다. 주도주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한 부분입니다. 새롭게 폴더블폰 수혜주가 뜨고 있습니다. 가격이 고가라 시장의 반응이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주가는 기대감으로 앞서갑니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태양광은 중국의 투자확대 소식과 새만금 태양광 발전소 호재가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대선관련주 흐름도 체크하여야 할 것입니다. 최근 금요일은 대체적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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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uck !!! 인천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