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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데일리

예술적 분석 63...디마크(Demark)<3>

작성자(전문가) : 샤프슈터
작성일 : 2019.02.05
조회수 : 6245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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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의 "분석"  221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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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분석 63...디마크(Demar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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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부터 디마크의 <목표 고가>를 넘어서 시작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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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를 보면 당일의 목표고가를 넘어서 시가가 형성이 되고 있다는 점이 보이지?
디마크 상의 목표고가는 다른 에너지의 개입이 없다면, 그날 가장 저항이 강한 곳이라고 했었는데 그 저항을 넘어서 시가가 형성이 되었다면 일단 심리적인 저항은 없는 위치에서 시작했다는 말이 된다. 
당연히 당일 강세가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단, 20일선과의 이격이 과도하게 크고, 직전 고점을 넘어선 상황에서 목표고가를 넘었다면 속임형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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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던 초창기 예술적 분석 교재에는 <강한 종목>을 구분하는데 3일선이라는 기준을 정해왔었어. 
그러니까, 3일선 이상에서 조정을 마치는 종목은 매우 강한 상승을 원한다는 취지였는데, 디마크 이후로 기준은 바뀌었다. 
"아주 강한 추세를 가진 종목은 디마크를 기준으로 목표고가를 넘어서 시가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장중 조정에도 기준선을 훼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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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다.
바~로 직전일 음봉이 강했었다고 해보자. 
보통 '강한 음봉'이라는 것은 세 가지의 조건이 있어. 
몸통이 길~거나, 혹은 거래량이 크게 터졌을 때, 혹은 추세를 완전히 이탈하게 만들었을 때를 말한다. 
위 3가지 조건이 한꺼번에 만들어졌을 때를 상상해보거라. 
심리적으로 매우 비관적인 상황일 것이다.   
그런데, 돌연 상태가 전환되어 목표고가 이상에서 출발했다면 어떨까?
이런 경우를 나는 <묻지마 패턴> 이라고 정의 했었다.
일단, 블랙벨트급 투자자가 이런 모습을 보았다면,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일단 매수한 다음, 이 종목이 왜 오를 수 있었을까를 후행적으로 찾아보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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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묻지마 패턴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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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하다가 푹 빠졌지?
게다가 직전 저점 마저도 무너뜨리고 있다. 
그러니까, 위에서 거론했던 3번째 조건이 만들어진 것이다. 
심리적으로는 당연히 추세가 완전히 무너졌으니, "이제 끝났구나~"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 모습인데, 완전히 허를 찌르는 시가가 형성되었다.
그리고는 곧장 장대 양봉이 형성되고 있어.  
왜 이런 모습이 관찰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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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목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에 가장 중요한 '필요 조건'은 개인들이 팔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개인들을 털어내기 어려웠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너~~무 쉬워졌는데, 거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하나같이 잘못된 차트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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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이 시장에 처음 진입을 할 때 깊이 있는 공부를 먼저 시작하고 진입하지는 않는 편이다. 
대개 준비 없이 들어오게 되지. 
그러다가 한 차례 호되게 당하면,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주로 '기술적 분석서'를 찾아보는 편이다. 
아버지가 쓴 글만 봐도 <기업 분석>과 <예술적 분석>의 조회수가 다르지? 
우리네 투자자들은 이상하게 기술적 분석을 좀 더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지.
어쩌면, 좀 더 쉽고 짧은 시간에 익힐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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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정말 열심히 쓴 책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책이 더 많다는 점이다. 
몇 개의 책을 짜집기 해서 만드는 경우도 있고, 충분히 이해를 못하고 책만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잘못된 책들에 의해 대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이 다중 최면에 걸려 있다.  
위의 예처럼 추세를 살짝 무너뜨리면 다중 최면에 걸려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자진해서 매도 버튼을 누르도록 할 수 있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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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추세가 무너진 종목'을 함부로 매수하라는 말은 아니다. 
또한, 실제로 위 종목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해도 추세가 완전히 이탈되는 종목은 일단 매도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위 모습처럼 순간적으로 아무런 이유 없이 급한 음봉으로 중요한 지지선이 훼손되었다가 그 강한 음봉을 찍어 누르는 매우 강한 시가가 만들어졌다면 호가를 건드리지 않고 시가에 가급적 많은 물량을 확보하려는 뭔가 중요한 힘이 들어왔다고 해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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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2000년도의 <전략론 교재>에서는 이런 경우 그냥 <직전일의 음봉보다 높은 시가가 형성되면~>이라고 정의했었다.
하지만 그런 기준은 좀 막연하다. 
음봉이 너무 길게 나타났을 경우 그 직전일 음봉의 시가보다 높은 가격의 시가를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 이후로는 디마크를 기준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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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묻지마 패턴>은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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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거론했던 3가지 조건이 '강한 음봉'이 발생한 이후, 그 다음 날 목표 고가를 넘어서는 시가를 만드는 종목은 묻지 말고 그냥 사면 된다. 
목표고가부터 기준선까지 주~~욱 매수해둔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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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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