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객센터1599-0700 월-금 08:00~23:30, 일 12:00~22:00
공휴일 10:00~15:00

투자데일리

예술적 분석 64...디마크(Demark)<4>

작성자(전문가) : 샤프슈터
작성일 : 2019.02.07
조회수 : 5026
추천수 : 1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1편 2편 3편 4편 5편> 도서구매 ☜ 클릭

 

 

 

 

<<<샤프슈터의 "분석"  222번째 이야기>>>
.
예술적 분석 64...디마크(Demark)<4>
.
이번에는 기준선에 대한 정리를 좀 해주마. 
기준선은 그냥 말 그대로 거래에 기준을 만드는 중요한 선이다.
기준선에서 지지를 받았던 종목이나 혹은 저항이 완료된 종목은 어지간하면 가던 길을 계속 가는 속성을 갖는다. 
.
다시 말해서, 하락 추세가 강한 종목이 종가로 기준선을 넘지 못했다면 그 다음 날에도 하락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실제로, '하락하던 종목'은 대부분 기준선에서 상당한 수준의 확률로 저항을 받게 되는데, 주로 '기술적 반등'의 한계치가 <기준선>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가 기준선을 넘는다고 해도 30분 이내에 다시 하락하게 되는 경우라면 지속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반대로 하락하던 종목이 기준선 위에서 종가가 마감되었다면 대략 절반 정도의 확률로 반전 가능성이 생긴다.
적어도 반전에 대한 기대라도 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날 굳이 매도하지 않고 다음 날까지 하루 정도는 결정해도 된다는 말인데, 이런 경우를 "차트가 반등의 의지를 보였다."라고 표현한단다. 
.
그러니까, 기준선은 가던 길을 간다? 혹은 반전될 수도 있다? 의 기준이 되는 선이 된다. 
그럼 또 예를 들어보자. 
.


.
왼쪽 화살표 구간을 보자.
하락하던 추세였는데, 커다란 음봉을 하루만에 완전히 커버하고 있어. 
기준선은 물론이고 목표고가까지 넘어버렸으니 당연히 매수가 가능한 모습이다.  
.
그럼, 이번에는 오른쪽 모습을 보자.
나라면 오른쪽 양봉에서는 매수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직전 저점에서의 반등은 믿을 것이 못되기 때문이지. 
게다가 그 다음 날 기준선은 물론이고 목표저가까지 하회하고 마감되고 있어. 
그럼, 가던 길을 그냥 가겠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그러니까, 하락 추세는 계속 유지된다는 말이다. 
밉상인 남편도 일년에 한 두 번은 꽃을 사들고 오는 법이다. 
아무리 하락하던 종목이라도 양봉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그 다음 목표저가 아래에서 마감되었다면, 가던 길을 다시 갈 수밖에 없다. 
.
특히, 강한 양봉을 하루만에 저렇게 깨고 하락한다면, 그날 이후의 하락은 한 번의 파동으로 마감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드림팀>을 모두 배우고 나서 <에너지론>에서 다시 배우겠지만, 양봉은 돌파력이 있으되 저항이 크고, 음봉은 돌파력은 작지만 지지력이 강하다. 
.
아무튼, 기준선은 중요한 순간에 진퇴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선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중요한 순간이라고 했다. 
아무 때나 기준선을 들먹일 필요는 없다. 
매우 강한 양봉이나 음봉이 나왔을 때 그 다음 날의 모습을 잘 지켜 보라는 말이다. 
.
시가의 위치도 중요하다.(물론 아버지와 고객들은 시가를 9시 15분으로 약속을 했다.)
.
특히, 우리나라에서 시가는 무척 중요한데, 시가에 그날 운명의 30% 정도가 결정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어도 시가에 기준선을 넘어서 출발한 종목이라면 하락할 가능성 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하지만 목표저가 아래에서 출발하였다면 그날은 가급적 그 종목에 대한 매수는 하지 않는다. 
.
예를 들어보자. 
.


.
하락 추세선 상에서 있던 종목인데, 시가가 기준선 아래에서 출발했지?
역시 그냥 가던 길을 가고 있다. 
.
물론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에서 두드러지게 빈발하는 이유는, 큰 돈들이 시가와 종가처럼 호가를 건드리지 않는 곳에서의 매매를 즐겨하기 때문이다.
시가부터 뭔가 가격 압박을 받고 출발한 종목이라면 큰 돈들이 이 종목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어 매도를 했다는 말이고, 이는 곧 확률적으로 그날 내내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지.
.
명심하거라.
시황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것은 매우 높은 수준의 고수들이 할 수 있는 분야다. 
건재나 이수는 시황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되, 그 시황을 맹신해서는 안된다. 
만약 시황으로 접근해서 꼭 매수하고픈 종목이 있다고 해도, 기준선 보다 아래에서 출발한 종목이라면 함부로 매수하지 않는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 종목이라면, 적어도 종가에라도 기준선을 이기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라.
.
특히, 전체적으로 20일선의 기울기가 마이너스로 하락하고 있어서 추세 전환이 명확해지는데 단지 양봉이 나오고 있다는 이유로 덥썩 물어서는 안된다.
이미 하락 추세로 전환된 종목이라면, 더욱 종가를 확인하고 기준선을 종가로 넘어서는 것이 확인된 이후에 매수한다는 확고한 원칙을 세워두도록 해라.(계속~)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