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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데일리

예술적 분석 82..일봉에너지<6>

작성자(전문가) : 샤프슈터
작성일 : 2019.05.16
조회수 : 75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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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의 "분석"  250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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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분석 82..일봉에너지<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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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니? 네가 생각했던 그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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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균형만 관찰해도 가까운 미래의 모습은 이미 결정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저항 값이 정말 컸었는지, 지지력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먼저 따져봐야만 하고, 그에 걸맞는 반응이었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해.  
저항이 무척 작은데도 크게 반응했다면, 혹은 지지력이 큰데도 무디게 반등을 주어도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 
태양봉의 에너지를 가늠하고 이에 반응을 보고는 매도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투자자들에게는 그저 평범해보이는 모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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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절점과 원인점> 편에서 다시 공부하겠지만 원인점 에너지는 거래량보다는 파동의 형성 위치가 훨씬 더 중요하다. 
만약 최종 파동에서 형성된 원인점 저항이라면 기간도 거의 무제한이기 때문에 계산이 다소 복잡하지만 일봉에 서린 에너지는 매우 단순해~
그저 거래량이 크면 클수록 강해지고 멀어지면 약해져. 
고작 3개월이 유효기간인데, 이는 근본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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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3개월이라고 하니까 딱 부러지게 3개월을 기억해두려 하지 말거라. 
그렇게 규격화 시키는 것은 일본인들이 잘하지만, 나는 정해진 규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단지 대개의 경우 그 정도면 소멸하더라~ 정도이지 무조건 3개월 동안 유지된다거나 혹은 3개월 이후에는 전혀 에너지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거래가 엄청 많이 실린 양봉이라면 6개월까지도 가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그런 경우, 유연성을 발휘해서 좀 더 저항이 연장될 수도 있다고 본다. 
이런 것들을 설명하기가 참으로 어려운데, 거래량이 얼마나 많이 실려야 3개월 이상 갈 수 있는지는 종목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개별 종목이고 코스닥 잡주라면 평상 시 거래량보다 5배 이상 터져도 강한 일봉이라고 볼 수 없겠지만 코스피 200 종목이라면 평상 시 거래량에 20%만 더 실려도 매우 강한 일봉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감각을 익히는 수밖에 없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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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지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해서 무조건 매수해야한다는 말은 아니다.  
건재가 봐야하는 것은 작용과 반작용의 균형이다.  
지지력의 에너지가 무척 강한데 떼구르르 구른다면 매도하고픈 생각이 들어야 하고, 강한 저항임에도 꼿꼿하게 버티어준다면 매수하고픈 생각이 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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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미래를 함부로 말할 수 없어. 
내가 사려는 종목이 무조건 오른다는 오만한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언제든 나의 선택이 틀릴 수 있지만, 작용과 반작용의 자세를 통해 대략의 의중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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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쓰는 표현 중에서, "에너지가 강해서 판단이 비교적 용이한 종목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말은 에너지가 강할수록 매우 단호한 매수 매도의 신호의 결정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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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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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봉이 보인다. 
장중에 직전 고점을 넘었다. 
좀 오버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저런 모습을 보고 매수 시도를 하는 것은 별로 무리가 되지 않는다. 
붉은 색 화살표에 음봉이 보이고, 제법 뚱뚱하고 길다면 그 음봉의 시가에는 지지력이 있을 것이고, 파란색 화살표에서 매수하는 것은 무리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그 매수는 실패였다. 
그날 2500억원의 유증이 발표되면서 지지선을 훼손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오로지 차트만 가지고도 태양봉에서의 반응을 보고 매도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너무도 단호한 지지선이 훼손될 경우, 반드시 매도할 수 있는 의지만 있다면 오른 쪽 화살표에서 매수하는 것에 문제는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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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력이 희미 하다면, 누르는 힘에 의해 일시적으로 이탈하기도 쉽고 그렇게 이탈되었다가도 흐지 부지 다시 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매우 단호한 지지선이 있다는 말은 우리의 선택 역시 단호할 수 있기 때문에 쉬운 종목이라는 것이다.
지지선이 강한 것이 수익 내기 쉬운 종목이라는 것은 아니다.
이 세상에 쉬운 종목은 없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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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