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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中 , 美 국채 매입 중단-NAFTA 탈퇴 우려에 3대지수 하락

등록자 : 이혜수 최종편집 : 2018.01.11 6:40


현지시간 10일 뉴욕 3대 지수는 미국의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미국 국채 투자를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또 미국이  NAFTA에서 탈퇴할 수 있다는 소식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일까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오늘 장에서는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뉴욕 3대지수 종가 확인해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07% 하락해 25369.13에 거래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14% 빠져 7153.57에 장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11% 약세를 보이며 2748.23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런던증시는 은행주와 소매업의 강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와 파리 증시는 중국이 미국 국채 투자를 줄이거나 중단할 것이라는 소식과 유로화 강세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먼저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는 전일 대비 0.38% 하락해 400선을 하회하는 모습입니다. 종가 398.6에 거래 마쳤습니다. 거래일 연속 스톡스 유럽 600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시장은 쉬어가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다만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주들은 일제히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스톡스 유럽 600 은행 지수는 2% 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독일 프랑크프루트의 닥스 지수는 전일 보다 0.78% 하락해 종가 13281.34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꺄끄 지수도 전장 보다 0.34% 빠져 5504.68로 장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주요 아시아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9거래일 연속 상승에 성공한 중국 상해종합지수 확인해보시면요. 전일 보다 0.23% 상승해 3241.83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에너지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는 평갑니다. 다만 상승세가 대형주에 쏠림 현상을 보이며 중소형주가 몰려있는 선전종합지수는 9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다음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인 일본 확인해보겠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0.26% 하락했습니다. 종가 2만3788.2엔에서 장 마쳤습니다. 연초 계속해서 26년래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던 닛케이 지수였죠?  이런 강력한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던 반도체 관련주들의 하락이 눈에 띄었는데요. 도쿄 일렉트론과 패스트 리테일링이 각각 1% 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